tvn 코믹가족극 응답하라 1988 과거로의 추억여행

 

 

 

 

 

 

선풍적인 가족애를 담았던 응답 하라 1988

 

386세대도 88만원 세대도 아닌

그래도 아직은 기성세대로 불리고 싶지 않은 한 여자가 있다.

대한민국에서 가장 많다는 1971년생 마흔 다섯의 상덕선

 

덕선이 열여덟이던 1988년  건국이래 최고의 행사인

서울 올림픽이 열였고 

학력고사를 치르던 1989년 베를린의 장벽이 무너졌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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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입학하던 1990년 MBC 라디오 배철수 음악캠프가 시작되었다.

누구에게나 내가 살아온 시대는 특별하기에 그날들을 선명이 기억한다.

 

월급날 아버지가 사오던 누런 통닭봉투 

이불속깊이 아버지의 밥공기를 놓던 어머니 

온 가족이 도란도란  모여 앉아 보던 한 지붕 세 가족

앞집옆집 뒷집 너나 할 것 없이  이웃의 정을 기억한다.

 

응답하라 1988은 

우리가 보낸  시간에 관한잉야기이며 

그 시절 청춘을 노 낸 그리고 지금의 청춘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격려다 

현재를 살아가고 견디며  잘 지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연가 

계정의 봄처럼 짧았고 청춘처럼 찰나로  지나간 그 시절로의 여행을 떠날 것이다.

 

편성 tvn 2015.11.06~2016.01.16

시청률 18.8%

총 20부작

 

이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

스타덤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 

 

옛 추억을 선사하는 드라마!

온 가족이 함께 보시길 추천드린다.